▲기찬패드(사진=11번가)
11번가는 초저가 태블릿PC인 '기찬패드'와 데스크톱 '기찬PC' 500대 한정 판매 기획전을 6일과 7일 오전 11시에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기찬패드는 800X480 해상도에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내장메모리 8GB 용량이며, 와이파이와 플래시 10.3이 지원된다. 1080P 풀 고화질(HD)급 화면에서 동영상파일 대부분을 변환 없이 재생한다. 또한 시중에서 판매되는 7~9인치급 태블릿PC에 쓰이는 동일한 칩셋을 사용해 빠른 처리 능력을 구현했다. 행사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데스크톱 ‘기찬PC’는 중고 부품을 활용해 조립한 에코형 PC로 가격은 9만9000원에 판매된다. 듀얼코어, 그래픽카드 내장형으로, 하드 용량은 160GB, 램 메모리는 1GB다. 모니터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