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용품은 ‘1+1 실속 기획전’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보령 엄마 품에 소프트 젖병(2입)’을 1만9000원에, ‘아벤트 안심 스트로우컵(1·2단계, 각2입)’을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분유의 경우 ‘남양 임페리얼드림 XO 3단계(800g×3입)’를 6만5400원에, ‘남양 아이엠마더 4단계(800g×3입)’를 9만3900원에 판매하며, 해당 상품을 구매 시 물티슈와 스틱형 분유(15개입)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기저귀는 각 3만500원에 판매하는 ‘하기스 매직팬티 기저귀 박스(대형 70개입,특대형 58개입)’를 구매 시 기저귀(6개입)를 증정하고 각 2만8900원에 판매하는 ‘보솜이 베이비팬티 기저귀 박스(대형 70개입,특대형 58개입)’를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유모차 및 유·아동 의류 행사도 진행해‘에스프리 경량 유모차(1~4세용, 7.1kg)’를 8만9000원에 선보인다.
잠실점, 구로점 등 50여개 점포에서는 ‘도라에몽’, ‘짱구’ 등 인기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5800원에, ‘바지’를 9800원에 할인 판매하며, ‘유·아동 내의’는 680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3월은 출산이 많아 매년 유아용품 박람회가 크게 열리는 시기”라며, “수유용품, 유·아동의류 등 다양한 출산 및 육아용품을 한 데 모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