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1.36kg 휴대성 살린 울트라북 출시

입력 2012-03-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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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치에 13.3인치 화면 구현

델코리아가 1.36kg의 휴대가 편리한 울트라북을 선보인다.

델코리아는 오는 13일 13.3인치 ‘울트라북인 XPS 13’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3.3인치 화면을 11인치에 담아 A4사이즈에 버금가는 소형화를 실현했으며 1.36kg의 무게와 6mm 두께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또한 빠른부팅을 돕는 ‘래피드 스타트’, 네트워크 연결을 쉽게해주는 ‘스마트 커넥트’와 같은 최신 인텔 기술을 탑재했다. 델코리아는“IT 부서에서 적절한 보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직원이 필요로 했던 이동성이 좋은 노트북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 친화적인 제품으로 한 걸음 나아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델코리아는 XPS 13이 2세대 인텔 코어 i프로세서와 인텔 HD 그래픽스 3000 채용, 300니트(nit)의 밝은 HD WLED 디스플레이 등 소비자들이 그 동안 원했던 모든 기능을 울트라 포터블 장치에 집약했다고 전했다.

XPS 13은 또 영화나 음악 감상, 사진을 저장하고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검색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128GB와 256GB의 SSD 하드드라이브 옵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윈도우 라이브 스카이드라이브(Windows Live SkyDrive)를 통해 128G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XPS 13은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한 프레임리스 디스플레이, 통합 버튼을 갖춘 대형 터치 패드와 풀 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로 구성됐다. 배터리 수명은 8시간 53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XPS 13은 인텔 스마트 커넥트(Intel Smart Connect) 기술을 통해 주변 네트워크를 정기적으로 감지하며 캘린더와 이메일을 업데이트해 지속적인 연결과 빠른 접속을 지원한다. 특히 SSD 하드드라이브와 인텔 래피드 스타트(Intel Rapid Start) 기술을 통해 8초 안에 부팅이 가능하다.

XPS 13은 또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디스플레이에 수은이나 비소를 사용하지 않아 유해 독소를 제거했으며 대나무 패키징으로 제작돼 모든 에너지 비용과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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