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친인척비리 상설특검제 도입해야”

입력 2012-03-07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대통령 측근과 친인척 비리에 대해 상설특검제 도입을 포함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위원장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당 대표 시절에 이런 것을 막기 위해 상설특검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적 있다”면서 “이런 제도를 포함해 뭔가 근본적 장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측근비리, 친인척 비리는 당연히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잘못이 발견되면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이런 일이 자꾸 재발되지 않도록 근본 대책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 일각의 이명박 대통령 탈당 요구와 관련해선 “대통령의 탈당이 해법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무엇이 지탄을 받는 것인지 분명히 알아서 고치는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대통령도 국정의 책임 있는 마무리를 위해 탈당 그런 것은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49,000
    • -1.82%
    • 이더리움
    • 2,948,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833,500
    • -1.3%
    • 리플
    • 2,181
    • -0.95%
    • 솔라나
    • 125,800
    • -1.49%
    • 에이다
    • 416
    • -1.42%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24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80
    • -2.67%
    • 체인링크
    • 13,070
    • -1.06%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