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에서 편집, 보관, 공유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네이버는 ‘네이버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카메라 앱은 빠르고 편리한 촬영 기능은 물론 다양한 편집 기능을 갖추고 있다. 촬영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사진 촬영 화면의 어느 곳을 터치해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편집 기능 외에도 ‘레이아웃’ 기능과 액자 디자인 선택 등의 다채로운 기능과 18가지의 다양한 효과가 제공된다.
아울러 N드라이브를 통해 자동 백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따로 동기화를 하거나 컴퓨터에 연결해 백업할 필요 없이 촬영 즉시 N드라이브에 사진이 보관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이고 스마트폰 분실이나 고장에 따른 사진 분실의 위험도 줄였다.
또한 네이버 카메라 앱은 N드라이브 공유폴더로 백업하면 친구들과도 실시간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