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태국 쿠데타 재발 않을 것

입력 2012-03-08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탁신 前 태국 총리

“왕실과 관련된 사건만 없다면 쿠데타가 재발하지 않을 것이다”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아시아리더십 콘퍼런스 참석차 한국을 방문해 7일 전한 말이다.

탁신 전 총리는 “잉락 친나왓 현 태국 총리가 국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잉락 총리는 군부와 충돌없이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탁신 전 총리는 지난 2006년 군부 쿠데타로 권좌에서 축출됐으며 대법원의 부정부패 공판에 참여하지 않고 해외 도피생활을 하고 있다.

잉락 현 총리는 탁신 전 총리의 막내 동생이다.

탁신 전 총리의 이번 발언은 태국 정부가 최근 헌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쿠데타가 재발할 것이라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정부와 여당인 푸어타이당은 쿠데타 직후 군부의 입맛에 맞게 제정된 현재의 헌법을 개정해야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야당과 반(反)탁신 세력은 정부 측이 탁신 전 총리를 귀국시키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헌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

탁신 전 총리는 “총리직을 다시 맡을 계획은 전혀 없다”며 “만약 태국에 귀국하게 되면 잉락 총리의 조언자 역할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76,000
    • +3.62%
    • 이더리움
    • 3,147,000
    • +4%
    • 비트코인 캐시
    • 795,500
    • +2.05%
    • 리플
    • 2,169
    • +4.23%
    • 솔라나
    • 131,000
    • +2.42%
    • 에이다
    • 407
    • +1.24%
    • 트론
    • 415
    • +1.47%
    • 스텔라루멘
    • 243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10
    • +1.89%
    • 체인링크
    • 13,270
    • +2%
    • 샌드박스
    • 13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