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4분기 세계 최초 VoLTE 서비스 제공

입력 2012-03-08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VoLTE 국내 최초 시연회 개최…내년 출시 전 단말기에 VoLTE 기능 탑재

LG유플러스가 올해 4분기부터 세계 최초로 LTE(롱텀에볼루션)망을 활용해 음성과 문자를 이용할 수 있는 VoLTE(LTE 음성통화)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LTE 가입자들에게 보다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LTE 전국망 구축과 함께 4분기부터 VoLTE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 LG유플러스는 이 날 퀄컴의 MSM8960칩에 VoLTE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VoLTE 시연회를 가졌다.

VoLTE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음성도 LTE 시스템에서 구현하는 것으로, LTE 스마트폰에서 고화질의 HD 영상 및 통화 중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화면을 상대방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미디어쉐어 기능 등 다양한 방식의 통화기능을 LTE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고음질은 물론 영상, 음성, 문자 등을 하나의 신호로 동시에 송수신이 가능해져 원격의료·화상강의 등 다양한 응용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최택진 LG유플러스 NW기술부문장(상무)은 “지난해 VoLTE 품질분석과 CDMA간 연동시험을 끝마쳤다”며 “지난달부터 필드테스트를 시작, 상반기중에 안정화·최적화 작업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세계최초로 VoLTE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일부 모델에 LTE HD(고화질)급 VoLTE 통화제공을 시작하고, 내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LTE 단말기에 VoLTE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또 VoLTE 상용화에 맞춰 LTE 가입자들이 요금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고품질의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LTE 요금제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VoLTE의 안정적인 통화품질 제공을 위해 ‘QoS(Quality of Service)’가 보장되도록 네트워크와 단말기 개발을 완료했다.

회사측은 “음성서비스와 데이터서비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데이터 통화폭증이 일어나더라도 음성통화를 최우선적으로 할당하는 등 음성서비스에 문제가 없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IP기반으로 음성, 오디오, 비디오, 데이터 등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IMS(IP Multimedia Subsystem) 플랫폼을 활용해 음성을 원음에 가까운 HD급 통화가 가능토록 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 KT 등 이동통신 3사와 함께 상반기내 음성통화를 하면서 동영상이나 사진을 공유하고, 주소록에서 바로 상대방과 실시간 채팅을 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RCS(Rich Communication Suite) 상용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단말기 주소록에 직접 상대방의 실시간 상태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비롯해 음성통화 중에 영상·사진·파일·위치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5] 영업실적등에대한전망(공정공시)
[2026.02.05]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27,000
    • -2.39%
    • 이더리움
    • 3,068,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775,000
    • -2.39%
    • 리플
    • 2,136
    • -1.29%
    • 솔라나
    • 127,000
    • -3.42%
    • 에이다
    • 398
    • -2.45%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1.47%
    • 체인링크
    • 12,910
    • -3.08%
    • 샌드박스
    • 127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