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인터넷-엔돌핀소프트, ‘이클립스워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체결

입력 2012-03-08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지인터넷 판교 본사에서 지난 7일 진행된 이클립스워온라인 조인식
에스지인터넷이 DK온라인에 이어 두번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퍼블리싱한다.

에스지인터넷은 지난 7일 에스지인터넷 판교 본사 사옥에서 엔돌핀소프트의 판타지 MMORPG ‘이클립스 워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클립스 워 온라인은 판타지 세계 속에서 적대적인 두 종족간의 대립과 모험을 하는 게임으로 밤과 낮에 따라 몬스터의 능력치와 퀘스트가 달라지는 다이내믹한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스지인터넷은 이클립스 워 온라인의 국내 및 해외 전체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에스지인터넷 박정필 대표는 “이클립스 워 온라인은 개발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게임”이라며 “양사의 협력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39,000
    • +0.87%
    • 이더리움
    • 4,808,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4.25%
    • 리플
    • 2,045
    • +5.9%
    • 솔라나
    • 349,000
    • +1.45%
    • 에이다
    • 1,458
    • +3.26%
    • 이오스
    • 1,172
    • +0.51%
    • 트론
    • 291
    • +1.04%
    • 스텔라루멘
    • 727
    • -5.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00
    • +3.49%
    • 체인링크
    • 25,880
    • +11.26%
    • 샌드박스
    • 1,039
    • +2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