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대형 소매업체 까르푸는 8일(현지시간) 지난해 순이익이 3억7100만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4억3300만유로를 밑도는 것이다.
지난해 매출은 812억7100만유로로 시장 전망인 805억1100만유로를 웃돌았다.
실적 부진에 까르푸는 배당금을 지난해의 1.08유로에서 52센트로 대폭 줄일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최소 4억유로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의 대형 소매업체 까르푸는 8일(현지시간) 지난해 순이익이 3억7100만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4억3300만유로를 밑도는 것이다.
지난해 매출은 812억7100만유로로 시장 전망인 805억1100만유로를 웃돌았다.
실적 부진에 까르푸는 배당금을 지난해의 1.08유로에서 52센트로 대폭 줄일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최소 4억유로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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