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계열사 사장단 일괄사표 왜

입력 2012-03-08 17:42 수정 2012-03-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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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계열사의 대표이사들이 윤용로 외환은행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하나금융 자회사에 편입된 만큼 재신임을 묻는 수순이나 일부 대표이사들은 교체될 전망이다.

외환은행 국내 계열사인 외환펀드서비스, 외환캐피탈, 외환선물 등의 대표이사들은 지난달 말 윤 행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지난해 3월과 6월에 각각 2년 임기로 선임된 김용완 외환캐피탈 대표이사, 전진 외환선물 대표이사는 임기가 1년 남았다. 지난해 3월 연임한 이완덕 외환펀드서비스 대표이사는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난다.

윤 행장은 이들의 거취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외환은행 임원들은 지난달 22일 윤 행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했고 9명 전원이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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