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전여옥(서울 영등포갑) 의원이 9일 전격 탈당하고 보수성향 중도신당인 ‘국민생각’에 입당키로 했다.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국민생각 관계자가 전했다.
그는 앞서 공천탈락이 확실시되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그릇이 이 정도”라면서 “구질구질하게 정치하지 않겠다.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었다.
입력 2012-03-09 09:32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전여옥(서울 영등포갑) 의원이 9일 전격 탈당하고 보수성향 중도신당인 ‘국민생각’에 입당키로 했다.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국민생각 관계자가 전했다.
그는 앞서 공천탈락이 확실시되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그릇이 이 정도”라면서 “구질구질하게 정치하지 않겠다.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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