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컴백에 앞서 9일 자정 울림 공식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일곱 명의 멤버들이 강렬한 변신 속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고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직트레일러 속 인피니트는 블랙의 시크한 의상에 반항적인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그동안의 활동 모습에서 보여진 남자다움이나 세련됨과는 급이 다른 화려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곱명 멤버들의 비장한 움직임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울릴 만큼 큰 스케일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신한류주자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는 등 상종가를 기록중이다. 2012년 첫 모습을 담은 뮤직트레일러는 화려한 컴백에 맞춰 공개된 대형 스케일의 예고편으로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 팬들의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데뷔 1년만에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을 만큼 일곱 명 개개인의 매력이 가득한 인피니트는 이번 앨범에서 그 매력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어떤 음악과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미 많은 곡을 녹음해놓은 상태에서 마지막 음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피니트는 컴백에 앞서 4연타석 매진을 시킨 단독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인 'Second invasion Evolution'을 오는 4월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베일에 싸인 이번 앨범은 5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