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시작된 ‘키 리졸브’ 한ㆍ미연합훈련이 9일 오후 종료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은 작년에 이어 북한의 ‘불안정사태’를 가정하고, 예상되는 대규모 탈북난민 수용 절차와 대량살상무기(WMD) 국외 유출 저지 방안 등을 토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ㆍ미는 작년 키 리졸브 훈련 때 처음으로 북한 불안정사태를 가정해 토의했다.
한미는 북한 '급변사태'라는 용어는 대신 불안정사태로 용어를 통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2-03-09 10:52
지난달 27일 시작된 ‘키 리졸브’ 한ㆍ미연합훈련이 9일 오후 종료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은 작년에 이어 북한의 ‘불안정사태’를 가정하고, 예상되는 대규모 탈북난민 수용 절차와 대량살상무기(WMD) 국외 유출 저지 방안 등을 토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ㆍ미는 작년 키 리졸브 훈련 때 처음으로 북한 불안정사태를 가정해 토의했다.
한미는 북한 '급변사태'라는 용어는 대신 불안정사태로 용어를 통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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