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ASA
지난달 16일 미국 항공우주국의 화성퀘도탐사선에 탑재된 하이라이즈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화성의 먼지 악마' 사진은 붉은 모래 사막 위에 하얀색의 S자형 물체를 지칭했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두고 '화성의 먼지 악마' 혹은 '백룡'으로 지칭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성의 괴 생명체가 드디어 발견된 것인가" "왠지 무섭다" "신기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학자들은 '화성의 먼지 악마'는 괴 생명체가 아닌 화성의 지표면에 강력한 바람이 불면서 먼지바람이 생성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