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사히신문사
지난해 일본에 절망을 안겨준 대지진의 현장을 담은 보도사진전이 12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사히신문사와 미쓰비시상사주식회사는 일본의 재건을 위해 지원을 한 한국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사진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의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동시에 열리는 본 행사는 개막당일 오프닝 세레모니가 시행될 계획이다.
사진전은 서울 정동에 있는 ‘공간 루 정동갤러리’에서 2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