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위대한탄생2' 화면 캡처)
이날 '멘토들의 명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으로 펼쳐진 톱5의 경연에서 배수정은 멘토 윤일상이 작곡한 박효신의 노래 '괜찮아'에 도전, 차분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감정을 표현해 냈다.
멘토 윤일상은 "가슴 속으로 눈물이 흐르고 있다"며 9.3점을 줬고 윤상과 박정현 역시 각각 "디바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약간 긴장한 것 같다"며 윤일상과 같은 9.3점을 줬다.
배수정의 담임 멘토 이선희는 "일주일이 수정이에게는 결코 긴 시간이 아니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