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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김창렬의 비밀병기로 알려진 혼성그룹 WE의 강한이 거친 방송 진행으로 주목 받았다.
강한은 KBS 2TV '출발드림팀2' 최근 녹화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인 선발전'에 참여한 강한은 자기소개를 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음악이 나오기도 전에 패기 넘치는 댄스를 보여주던 강한은 뒤에 서있던 MC 이창명을 발로 걷어차 완전히 넘어트리는 대형사고(?)를 냈다.
춤에 몰두한 강한은 이창명이 넘어진 것도 모른 채 더욱 열정적인 춤사위를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댄스를 지켜본 출연진은 "역시 김창렬이 키운 게 맞는 것 같다"며 폭소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에서 처음 선보인 '신인 선발전'은 신인 5명이 사전 테스트를 통해 1명이 드림팀 정식 멤버로 참여할 수 있는 대결로 진행되었다.
강한 외에 일렉트로보이즈 마부스, 크리스피크런치 치지, 엔트레인 소울제이, 더블에이 김치가 경쟁해 이 중 한 명이 정식 멤버로 녹화에 참여했다.
강한의 이창명 습격사건(?)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35분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