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중국 웬추안에서 일어난 지진에서 일어난 일을 소재로 한 이 만화는 아기를 지키기 위해 죽어간 어머니의 모습을 담았다.
만화에서 구조대원들은 폐허 속에서 이미 숨져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다. 그런데 그 여성의 품에는 아기가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다. 어머니가 양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아기를 지키고 있었던 것.
휴대폰에 남겨진 메시지에는 어머니가 죽기전에 아가에게 남긴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만화를 본 네티즌은 "코 끝 찡한 감동" "실화라니 너무 안타깝다" "세상의 어머니는 모두 위대하다" 등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