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 스타' 백아연이 극찬을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에서 백아연은 가수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백아연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담담하지만 호소력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목소리에 참기름을 바른 것 같다. 'K팝 스타'에는 수많은 우승 후보들이 있지만 백아연 양이 그 중 하나가 될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담대한 마음으론 TOP9 중 최고인 것 같다. 처음 노래 시작할 때부터 끝까지 제 심장을 놓지 않았다"며 92점을 줬다.
이어 심사위원 보아는 "너무 노래를 잘 불렀다"면서 박진영과 마찬가지로 92점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윤이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