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12일 오전 8시5분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열차에 뛰어들어 사망했다.
이 사고로 마천방향 5호선 지하철 운행이 18분간 중단됐다가 오전 8시23분 재개됐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남성이 스스로 뛰어든 것으로 추정되며 역사 내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돼있는데도 투신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2-03-12 09:14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12일 오전 8시5분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열차에 뛰어들어 사망했다.
이 사고로 마천방향 5호선 지하철 운행이 18분간 중단됐다가 오전 8시23분 재개됐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남성이 스스로 뛰어든 것으로 추정되며 역사 내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돼있는데도 투신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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