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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이번에 출시한 실외용 네트워크 돔 카메라 ‘WV-SW155P’와 ‘WV-SW152P’에 대해 “104도의 초광각 렌즈로 넓은 공간을 커버 할 수 있고 1대 사용으로 2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광각임에도 화면 왜곡이 심하지 않아 사실적인 영상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제품들은 슈퍼 다이나믹 기능을 사용해 밝기를 조정 할 수 있어 어두운 부분에서도 뛰어난 영상을 제공한다.
파나소닉의 실외용 돔 카메라 WV-SW155P는 1.3 메가픽셀 고감도 MOS 센서를 장착했으며 HD(1280x960, 30fps) 촬영이 가능하다. WV-SW152P도 1.3 메가픽셀 고감도 MOS 센서로 무장했으며 SVGA의 고해상도(800x600, 30fps) 촬영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파나소닉의 독자적인 시스템 LSI 플랫폼으로 고해상도 영상 기록이 가능하며 SDHC 및 SD 메모리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한다.
파나소닉의 실내용 네트워크 돔 카메라 WV-SF135P 역시 104도의 초광각 렌즈는 넓은 공간 커버가 가능하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람과 사물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실외용 네트워크 돔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LSI 플랫폼으로 고해상도 영상 기록이 가능하며 SDHC 및 SD 메모리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