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환교역중심은 12일(현지시간)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0.0209위안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한 6.328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날 위안화 가치가 급락한 것은 중국의 지난달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 10일 지난달 무역적자가 315억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무역적자 규모는 지난 1989년 이후 23년 만에 최대치라고 분석했다.
입력 2012-03-12 10:35
중국 외환교역중심은 12일(현지시간)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0.0209위안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한 6.328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날 위안화 가치가 급락한 것은 중국의 지난달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 10일 지난달 무역적자가 315억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무역적자 규모는 지난 1989년 이후 23년 만에 최대치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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