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자책 앱 ‘LG리더스’서비스

옵티머스 뷰 출시 맞춰 서비스 개시…향후 LG전자 스마트폰에 기본탑재

▲LG전자는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인‘LG 리더스(Readers)’ 서비스를 '옵티머스 Vu:(뷰)'에 우선적용한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옵티머스 뷰(Vu)’ 출시에 맞춰 전자책 애플리케이션 ‘LG 리더스(Readers)’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LG리더스’를 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에 탑재해 4:3 화면비의 효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이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또 전자책 콘텐츠 제공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일반도서와 만화책을 포함한 전자책 콘텐츠 8만 여개, 잡지 100여개, 신문 45개를 고객에 제공하고 매달 수 천개의 전자책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내달 중 LG 스마트월드(LG smart World)'를 통해 ‘옵티머스 뷰’출시 이전의 LG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도 ‘LG 리더스’ 어플리케이션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LG 리더스’의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 잡지와 도서 제공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