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SXSW(South By Southwest)에서 로비오사(Rovio Entertainment Ltd.)의 공식 론칭 파트너로서 갤럭시 노트를 통해 최초로 앵그리버드(Angry Birds) 신작인 '앵그리버드 스페이스(AngryBird Space)'의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는 3월 22일부터 갤럭시 시리즈 고객들에게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내 '삼성 갤럭시 노트 레벨'을 제공하고 '데인저존(Danger Zone)' 스페셜 패키지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2.1 이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