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빅뱅이 가진 특별한 힘, 유재석 민망한 표정

입력 2012-03-12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빅뱅이 가진 특별한 힘에 유재석이 난색을 표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빅뱅특집 2탄 후반전이 펼쳐졌다.

이날 빅뱅은 12층이나 되는 건물에서 레이스를 펼쳐야 하는 상황으로 제작진은 빅뱅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선사했다. 빅뱅 멤버들이 끼고 있는 반지를 하나로 모은 뒤 이름을 외치고 "다섯반지의 힘을 모아 공간을 지배하라"라고 외치면 한 멤버를 소환할 수 있는 것.

마지막 미션이 80%정도 완료되면서 김종국, 유재석과 하하가 남게되자 멤버들은 감옥에 모여 김종국을 소환하기로 결심했다.

멤버들은 민망해하면서도 당당하게 반지를 낀 손을 모아 주문을 외웠고 김종국이 강제 소환됐다.

김종국과 대화를 하던 중 김종국이 강제소환되자 유재석은 의문을 표하며 PD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PD가 친절히 설명하자 허탈히 웃어버리며 "됐다. 손발 오그라들어서 듣기도 싫다"고 난색을 표했다.

한편 빅뱅은 런닝맨과의 싸움에서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99,000
    • +0.61%
    • 이더리움
    • 4,803,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2.51%
    • 리플
    • 1,969
    • +5.41%
    • 솔라나
    • 324,000
    • +1.54%
    • 에이다
    • 1,370
    • +8.73%
    • 이오스
    • 1,103
    • +0.27%
    • 트론
    • 277
    • +4.53%
    • 스텔라루멘
    • 668
    • +8.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1.16%
    • 체인링크
    • 24,710
    • +6.42%
    • 샌드박스
    • 831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