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왕십리역서 기관사 투신 자살 왜?

입력 2012-03-12 13:10 수정 2012-03-12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오전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선로로 뛰어들어 사망한 신원미상의 남성은 지하철 기관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하철 기관사 이모(43)씨는 이날 오전 6시48분부터 7시55분까지 1시간 가량 지하철을 운행하는 오전 근무를 마치고 5호선 답십리역에서 다음 근무자와 교대, 승강장 끝에 있는 직원용 스크린도어 출입문을 통해 선로로 투신했다.

이 사고로 마천 방향 지하철 5호선 운행은 20여분간 중단됐다가 오전 8시23분 재개됐다

경찰은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사랑 없는 행동 없었다"
  • 마운트곡스 악재에 '쇼크' 온 비트코인, 6만1000달러로 소폭 상승 [Bit코인]
  • 4.5세대? 5세대?…올림픽 마냥 4년 만에 돌아온 개정 시그널 [멍든 실손보험中]
  • [종합] 엔비디아 6%대 반등 속 뉴욕증시 또 혼조…나스닥 1.26%↑
  •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뜬금없는 이혼설 중계에 지연 측 "사실무근"
  • 단독 ‘묻지마 현지법인’ 탓에…이마트24, 싱가포르서 철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01,000
    • -1.51%
    • 이더리움
    • 4,774,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531,000
    • -3.72%
    • 리플
    • 665
    • -1.34%
    • 솔라나
    • 192,600
    • -1.73%
    • 에이다
    • 545
    • -2.68%
    • 이오스
    • 811
    • -1.46%
    • 트론
    • 175
    • +1.74%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50
    • -2.32%
    • 체인링크
    • 19,820
    • -0.75%
    • 샌드박스
    • 471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