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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지난해 발매된 체중조절용 시리얼 ‘포스트 라이트업’의 새 광고모델에 영화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경은 이달 중순 TV광고를 시작으로 1년간 다이어트시리얼 라이트업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타고난 몸매와 자기관리 능력으로 20대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신세경이 다이어트를 위한 체중조절용 시리얼 ‘라이트업’이 지향하는 바와 같다”고 설명했다.
박슬기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지난해 김사랑에 이어 신세경을 올해 모델로 선정함에 따라 ‘라이트업’의 명품 몸매 모델 계보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