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신용대출 신청을 사전에 예약하면 금리를 최대 연1.5%포인트를 인하해주는 '대출예약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출예약제는 신용대출을 받기 1개월 이전에 대출신청 예약을 하면 약정 금리에서 연1%포인트, 2~3개월 이전에 신청하면 연 1.5%포인트를 인하해 주도록 구성됐다.
씨티은행 신용대출은 24세에서 65세까지 은행에서 정한 적격업체에 재직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저 약정금리는 연 5.5%부터, 대출한도는 최대 1억3000만원이다. 대출금리 및 조건은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결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 또는 1588-5753, 영업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