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탠다드차타드 7기 발대식.JPG:SIZE400]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는 지난 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학생 홍보대사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는 지난 2월 서류전형과 프리젠테이션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30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앞으로 이들은 오는 7월까지 약 5개월 동안 3명이 한 팀을 이뤄 SC의 브랜드 홍보 방안을 직접 기획하고, 이를 오프라인 채널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일반인에게 알리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9년 8월에 첫 출범한 영스탠다드차타드는 현재까지 총 49개 팀, 195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