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BC)
영국 일간지 더 선은 9일 BBC의 사이먼 맥코이(50) 아나운서가 아침 생방송 뉴스 중 졸음을 참지 못하고 책상에 엎드린 채 잠을 자다 카메라에 불이 들어오자 급하게 깨어나 뉴스 진행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맥코이는 자세를 가다듬었지만 피곤이 가시지 않은 눈으로 뉴스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음주하셨나", "생방송인데 치명적인 방송사고 아닌가", "너무 웃기네요"등의 방송을 보였다.
입력 2012-03-12 14:52
영국 일간지 더 선은 9일 BBC의 사이먼 맥코이(50) 아나운서가 아침 생방송 뉴스 중 졸음을 참지 못하고 책상에 엎드린 채 잠을 자다 카메라에 불이 들어오자 급하게 깨어나 뉴스 진행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맥코이는 자세를 가다듬었지만 피곤이 가시지 않은 눈으로 뉴스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음주하셨나", "생방송인데 치명적인 방송사고 아닌가", "너무 웃기네요"등의 방송을 보였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