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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베를레 지음/장혜경 옮김/라이프맵)
직장’이라 쓰고 ‘정신병원’이라 읽는 이들에게 보내는 연서'나는 정신병원으로 출근한다'.
수다한 직장인들의 코칭경험으로 상사와 사원의 전형적인 사고방식을 누구보다 현실감 있게 파악하고 있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달인, 마르틴 베를레가 소름끼치는 직장인들의 체험담을 모아 기업광고에선 절대로 볼 수 없는 기업의 진짜 모습, 기업의 내부를 파헤쳤다.
총 2개의 파트로 구성하여, 정신병원의 남모르는 질서에 대해 설명하고, 정신병이 어떻게 대기업에서 판을 치고, ‘상속받는 정신병’이 어떻게 우리 중기업들을 망치고 있는지 분석했다.
또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정신병원 테스트’를 이용해 자신의 회사가 실제로 얼마나 병들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독자들이 심신의 건강을 지키면서 행복한 직장생활을 영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