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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수 외 3인/부키 펴냄/1만4800원 )
바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가다. 사회적기업은 언제나 돈보다 ‘사람’, ‘지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우선으로 한다.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제조 기업 이지무브, 외국인 노동자를 무료 진료하는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친환경 로컬푸드 햄버거를 만드는 생명살림 올리, 친환경 세차업체 두레마을, 고택 숙박사업으로 전통 문화에 생기를 불어넣는 경북미래문화재단 등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느리지만 따뜻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하다.
이 책은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가 21인과 함께 더 나은 인간의 진보, 더 나은 자본주의의 실현, 더 나은 미래를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