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원생이 된 배우 윤은혜가 학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윤은혜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에 응시해 지난해 11월 합격 통보를 받았고 이달 초부터 강의에 출석하며 학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소속사 더하우스컴퍼니가 12일 밝혔다.
남다른 미적 감각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윤은혜는 대학원에서 영화제작을 전공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윤은혜가 학업과 국내외 공식 행사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면서도 드라마, 영화 등의 대본을 검토하며 차기작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