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타자들은 스릭슨 ‘큐 스타’ 볼로 친다

입력 2012-03-13 10:30 수정 2012-03-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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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 는 스핀컨트롤 성능을 중요시하는 중급자 골퍼를 위한 2피스 볼 스릭슨 큐 스타를 오는 15일 출시한다.

이볼은 중급 골퍼에게 맞는 성능을 실현한 2피스 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볼이다.

던롭골프과학연구소의 연구데이터에 따르면 핸디캡이 20이상인 중급자 골퍼의 경우 투어용의 스핀컨트롤 계의 볼을 사용하면 오히려 골프게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 이유는 핸디캡 20 이상의 골퍼의 대부분은 샷을 했을 때 스핀의 75%가 훅과 슬라이스와 같은 사이드 스핀이 발생하기때문에 오히려 비거리 손실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볼은 중급자 골퍼에 맞게 새롭게 개발된 뉴 E.G.G(Energetic Gradient Growth·안쪽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코어)를 사용해 외강내유(外剛內柔)구조를 강화시켜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고타출각과 저스핀 성능을 향상, 더욱 큰 비거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볼의 커버를 부드럽게 하는 신소재인 러버론 HR+와 파나-테트라(Pana-Tetra)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2피스 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층 향상된 스핀 성능을 체험 할 수 있게 했다.

공기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324 딤플’도 비거리 성능을 높인 또 다른 특징이다.

한편, 던롭코리아는 스릭슨 큐 스타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던롭무료렌탈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이 볼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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