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멕 라이언 아들이 영화에 데뷔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멕 라이언과 전 남편 데니스 퀘이드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잭 퀘이드가 영화 '헝거게임(The Hunger Games)'을 통해 데뷔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영화 '헝거게임'의 스틸사진을 통해 공개된 잭 퀘이드의 모습은 엄마인 멕 라이언의 모습을 빼대 박아 눈길을 끌었다.
현재 잭 퀘이드는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헝거게임'은 오는 4월 국내서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