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들이 증시 강세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증권업종지수는 1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대비 58.15포인트(2.73%) 오른 2184.85를 기록하고 있다.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이다. 개별종목별로는 우리투자증권이 전일대비 500원(4.14%) 오른 1만3850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증권(3.39%), 대우증권(3.27%), SK증권(3.18%), 동양증권(3%), 현대증권(2.64%)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거래대금은 작년 12월 바닥으로 1~2월 순증을 기록했다”며 “3월 거래대금은 전월비 감소해 다시 8조원 수준에 안착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전분기대비 증권사별 브로커리지 수익은 5~10% 정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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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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