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스트소프트, 진대제 효과 이틀째↑

입력 2012-03-14 09:20

전보규 기자 jb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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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가 자회사인 줌인터넷이 '진대제 펀드'로부터 투자를 받는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날보다 1650원(4.23%) 오른 4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전날 '진대제 펀드'로 유명한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로부터 투자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스카이레이크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대표를 맡은 투자회사로 유망 IT기업에 집중투자한다.

줌인터넷은 이스트소프트가 포털 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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