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이 올해 2월부터 삼성전자에 스마트 TV용 리모컨을 독점공급함으로써 이로 인한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장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진은 1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40원(14.88%) 오른 4170원을 기록 중이다.
삼진은 17년 동안 리모컨을 연구해온 리모콘 제조 전문업체로서 삼성전자 내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2012년에는 올림픽과 디티털 TV 전환 등으로 인한 삼성전자의 TV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올해 2월부터 삼성전자 스마트 TV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음성인식 리모컨을 독점 공급하게 된 삼진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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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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