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히 말하는 군대 서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매우 고단함', '견달만함', '비교적 수월' 이라는 3부분으로 구분돼 있다. 이를 나누는 기준은 간단한다. 한 가운데 '견딜만함'을 기준으로 왼쪽의 '매우 고단함'은 내가 나온 부대, 기준에서 오른쪽 부분의 비교적 수월한 부대는 네가 나온 부대다.
군대 서열이란 복잡한 것이 아니라 내가 나오면 힘들고 그 외 군대는 나름 수월하다는 것.
누리꾼들은 "이거 공감 안 할 수가 없다", "내가 나온 부대는 힘들고 남이 나온 부대는 편하다고 하는 이 불편한 진실", "남자들은 다 공감할 것"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