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토럼, 앨라배마주·미시시피주 프라이머리 1위

입력 2012-03-14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앨라배마주와 미시시피주에서 공화당 프라이머리가 시작된 가운데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슈퍼화요일’에서 승리를 주도했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미시시피에서 오후 9시35분 현재 30%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33.3%의 득표율로 앞서고 있다.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31.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샌토럼을 2.3%포인트 차로 뒤쫓고 있다.

롬니는 30.8%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론 폴 하원의원은 4.5%의 득표율로 크게 뒤쳐지고 있다.

12%의 개표율을 나타내고 있는 앨라배마에서도 샌토럼이 34.4%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깅리치가 29.6%, 롬니가 28.2%로 2, 3위를 다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88,000
    • +1.68%
    • 이더리움
    • 5,046,000
    • +5.65%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2.01%
    • 리플
    • 2,027
    • +0.65%
    • 솔라나
    • 329,600
    • +1.17%
    • 에이다
    • 1,383
    • +0.8%
    • 이오스
    • 1,109
    • -0.81%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68
    • -8.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4.85%
    • 체인링크
    • 25,000
    • -1.03%
    • 샌드박스
    • 829
    • -3.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