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신용평가는 이번 산업박람회에서 상권분석서비스인 ‘NICEBIZMAP(www.nicebizmap.co.kr)’을 통한 입지/업종 추천 서비스와 상권분석 종합보고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소상공인 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 도소매, 서비스, 제조 등 국내외 200여 개 브랜드, 350개 부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NICE 신용평가는 국내 최대 신용평가사의 정보인프라와 분석 노하우를 통해 상권에 대한 정밀한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시 예상되는 매출과 수익뿐만 아니라 경쟁점포와 이용고객 패턴, 선호도 분석, 지역의 인구와 기업체 정보 등을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기존에 제공하던 상권분석보고서뿐만 아니라 입지와 업종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입지/업종 추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입지와 업종선택에 고민하고 있는 초보창업자들과, 어떤 업종으로 분양을 해야 할지 고민중인 건물주, 부동산관계자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이밖에 △프랜차이즈 정보 △창업뉴스 △창업이러닝 △주요상권별 임대시세 등 창업에 필수적인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종합적인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장 NICE신용평가정보 E-인프라사업실 실장은 “창업정보를 통해 경기와 업종동향을 파악하고, 입지/업종 추천을 통해 창업아이템과 지역선정에 도움을 주며, 분석보고서를 통해 마케팅과 점포 운영의 지침을 제공하는 종합적인 창업 솔루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