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장 중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한 후 다소 주춤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2.05% 오른 124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던 삼성전자는 10시10분께부터 125만원대로 올라선 후 125만5000원까지 오르며 장 중 최고가를 다시 갈아치우기도 했다.
무엇보다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이 잇따르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을 분기 최대인 5조323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4분기까지 분기 실적 경신이 이어져 연간 영업이익으로 25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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