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방부제미모 화제 "애 엄마 맞아?"

(사진=tvN)

배우 강혜정의 동안외모가 화제다.

강혜정은 복귀작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연출 이민우, 극본 박형진)의 캐릭터 컷을14일 공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극중 자신이 하는 일에 욕심 많은 알파녀이지만 모태솔로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 32세 커리어 우먼 유건희로 분한 강혜정은 이날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을 선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실제로 30대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탄력있는 피부와 귀여운 이목구비 등이 눈에 띄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어려지는 일명 '벤자민 외모'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특유의 깜찍하고 유쾌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 '강블리'의 면모를 과시하며 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결혼의 꼼수' 는 결혼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밀땅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개성강한 네 딸들을 결혼시키려는 꼼수백단 엄마와 얼떨결에 하숙집에 함께 살게 된 네 남자들의 달콤살벌한 한 지붕 동거기를 그린다. 오는 4월 2일 오후 11시 '닥치고 꽃미난밴드'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