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미녀들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 볼링그린 주립대학교 홈페이지에는 최근 약 100여년 전 연극과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해왔던 미녀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들은 모두 호리병 몸매를 갖고 있는 특징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갖춘 반면 허리는 잘록 들어간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100년전으로 돌아갔으면 미녀였을텐데…" "몸매는 통통한데 어떻게 저렇게 허리만 잘록하지?" "지금과 비교해보니 미인의 기준이 비슷한면도 다른면도 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