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런던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됐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승기가 오는 7월 런던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승기가 런던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된 것은 올림픽 스폰서 삼성전자의 전속모델이기 때문.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황태자! 이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하겠네" "벌써 올림픽이 기대된다" "이승기 이젠 팬층도 글로벌화 되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