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족별 설거지 할 때'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엄마는 3리터의 물로 10분안에 설거지를 완벽하게 해낸다. 여동생은 8리터의 물로 20분간 설거지를 하며 나는 250리터의 물로 35분간 깨끗하게 설거지를 한다.
그러나 아빠의 경우 형편없는 설거지 솜씨로 인해 결국 접시들을 버려버리고 이케아와 같은 업체에서 새로운 식기세트를 돈을 주고 구입해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이 간다" "이케아 광고를 하는건가?" "난 엄마보다 설거지 솜씨가 좋은데…"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