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히어로' 홈페이지 게시판
양동근은 14일 상암동 상암CGV에서 진행된 OCN '히어로'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다이어트를 위해 모든 것을 다했다"고 밝혔다.
양동근은 "'퍼펙트 게임'이 끝나기 전부터 감량을 시작했다"며 "한약, 양약, 클리닉 전부 다 갔고 다이어트에 대한 모든 걸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K1)임수정 선수와 같은 곳에서 운동을 해서 직접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는데 개인레슨 받듯이 성심성의껏 가르쳐 줬다"고 말했다. 또 "촬영 이후에는 운동할 시간이 없어 조금씩 자주 먹는 식단으로 체중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양동근을 비롯해 손병호, 최철호, 한채아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