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회장, GS건설 주식 70억 사재출연

입력 2012-03-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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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그룹 회장이 개인이 보유한 70억원 규모의 GS건설 보유 주식을 ‘남촌재단’에 출연했다.

GS건설은 허창수 회장이 보유한 GS건설 주식 6만8000주를 재단법인 남촌재단(이사장 허창수)에 출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재출연은 지난 2006년 남촌재단 설립 이래 매년 이어져 온 것으로 올해로 7년째다.

허 회장은 지난 2006년 12월 개인 보유 GS건설 주식 3만5800주 출연을 시작으로 △2007년 1월 8만6310주 △2008년 1월 2만8660주 △2009년 4월 3만2470주 △2010년 8월 4만9020주 △2011년 5월 3만1500주 등 6년간 약 26만주, 250억원 규모의 GS건설 주식을 출연해 왔다. 총 기부액만 320억원으로 개인보유 주식 약 33만주에 달한다.

이번 사재 출연으로 허창수 회장의 총 기부액은 약 320억원에 이른다. 허 회장은 지난 2006년 남촌재단을 설립하면서 지속적인 사재출연을 통해 재단을 500억원 이상 규모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촌재단은 ‘소외계층 자립기반 조성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돼 의료·교육장학·문화복지·학술연구 등의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희귀난치성질환 치료 지원과 무료병원 의료기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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