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의 그녀' 신인 여배우 경수진, '적도의 남자'로 드라마 데뷔

입력 2012-03-16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정엽의 솔로곡 ‘눈물나’, 아이투아이의 ‘남자답게’, 소울스타의 ‘바로 지금 당장’ 등 뮤직비디오를 통해 주목 받아온 신인 경수진이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극본 : 김인영, 연출 : 김용수, 제작 : 팬엔터테인먼트)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뮤직비디오는 물론 갤럭시 탭, LG U+, KDB산업은행 광고 등에 출연했던 경수진은 손예진을 쏙 빼닮은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어필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를 그려낸 드라마다.

드라마에서 경수진은 극중 여주인공 한지원의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 역할을 맡았다. 성인 역에는 이보영이 캐스팅 됐으며, ‘선덕여왕’ ‘계백’ 등을 통해 아역스타로 자리한 이현우, ‘해를 품은 달’로 스타덤에 오른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경수진과 함께 열연한다.

경수진은 드라마 방송과 함께 지난해 촬영을 마친 스크린 데뷔작 ‘홀리와 완이’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오는 21일 수요일 9시 55분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67,000
    • -0.47%
    • 이더리움
    • 4,786,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79%
    • 리플
    • 1,990
    • +7.74%
    • 솔라나
    • 333,800
    • -2.25%
    • 에이다
    • 1,387
    • +3.74%
    • 이오스
    • 1,127
    • +1.81%
    • 트론
    • 275
    • -2.83%
    • 스텔라루멘
    • 708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2.72%
    • 체인링크
    • 25,030
    • +8.78%
    • 샌드박스
    • 993
    • +28.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