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6일 오전 8시부터 ‘뉴 아이패드’를 공식 출시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뉴 아이패드 첫번째 출시국가는 미국을 포함해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싱가포르, 스위스,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등이다.
뉴 아이패드는 선주문 물량이 출시 이전에 매진됐으며 실제 제품 수령에 2~3주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판매를 시작하기 전날부터 소비자들은 뉴 아이패드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시장 조사업체들은 총 판매수량도 올해 말까지 60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는 23일 뉴 아이패드는 25개국에 추가로 출시되지만 한국은 아직 판매일정이 잡히지 않았다.